조정국1 컨트롤러(2011), 인간이 운명의 지도를 바꿀 수 있을까? 1. 컨트롤러 줄거리 데이빗 노리슨(맷 데이먼)은 미국의 빈민가 출신인 하원의원으로 상원의원 선거 기간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습니다. 그러나 과거 실수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선거에 패하게 되고, 승복 연설을 준비하던 중 무용수 엘리스(에밀리 블런트)를 만나게 됩니다. 둘은 사랑에 빠지는데, 그 둘은 운명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. 왜일까요? 맷 데이먼이 엘리스와 만난 것도 '조정국'에 의해서 모두 설계된 것이기 때문입니다. '조정국'은 우리가 천국 혹은 운명을 결정하는 신을 위한 조직으로 풀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이 조정국은 데이빗이 엘리스와 다시 만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일부러 신발끈을 풀고, 버스를 놓치게 하는 등 사소한 변화를 통해 운명의 나비효과를 노립니다. 심지어 데이빗이 가난한 동네에서 .. 2022. 12. 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