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메기1 겨울 과메기철, 싸게 사서 많이 먹는 방법(feat. 직접손질, 노량진 수산시장) 겨울은 추워서 너무 집 밖에 나가기 싫지만, 오늘은 과메기를 사러 수산시장에 갔다 왔습니다. 껍질 제거된 과메기 보다 껍질 있는 채로 사서 직접 제거해서 먹으면 조금 더 싸다고 해서 20마리에 27000원을 주고 수산시장에서 구매했습니다. (비싸게 산 걸까요...? ) 일단 사진부터 보고 시작합니다. 1. 과메기 손질 껍질이 있는 통채 생선의 모습입니다. 사 오자마자 일단 냉동실에 넣어둡니다. 얼린 과메기는 꺼내서 꼬리에 칼집을 내고 뒤에 은색 껍데기를 제거합니다 냉동실에서 꺼내자마자 바로 해야지, 조금 녹으니깐 잘 안되더라고요. 이후에 흐르는 물에서 잠깐 담갔다가 빼는 정도로 헹구어줍니다. 오래 헹구면 기름기가 빠져서 맛이 없으니, 씻는 기분만 내는 정도로 헹궈주세요. 짜잔 이렇게 잘라서 접시에 내놓으.. 2022. 12. 20. 이전 1 다음